천만원 재테크 제대로 굴리기 경험담

돈 없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갑자기 큰(?) 돈이 매달 꾸준히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 큰 돈이 아니긴 하지만 200만원에 16만원 월세 생활로 시작했던 나에겐 월 200만원이 넘는 월급은 큰 액수로 느껴졌다. 천만원 재테크의 시작은 바로 매달 받는 월급을 저축금액과 소비금액으로 쪼개어 관리하는 것이었다.

천만원 재테크를 위해서는 천만원 모으기부터가 되어야 한다. 매달 100만씩 저축할 수 있다면야 10개월이면 금방이지만, 월 100만원 모으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나같은 경우는 매월 있는 돈 없는 돈 쪼개어 82만씩 저축을 하였다. 딱 1년 만기 되는 날 이자를 제하고 통장에 천만원 모으기가 달성되었다.

천만원 재테크 시작하기

부동산 재테크 카페 추천 실전 분양권투자 지원센터

정보 홍수의 시대입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아니 5년 전만하더라도 부동산에 대한 정보는 폐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활성화된 부동산 재테크 카페들이 넘쳐납니다.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각 지역별 나뉘어진 부동산 카페들이 존재하며 각각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시대에는 필터링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정보, 허황된 정보, 기획된 정보 등으로 인해 바른 판단을 방해받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재테크 카페 추천

오늘 날짜로 7만여 명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분양권뿐만 아니라 구축 아파트 투자, 갭투자, 재개발 투자 등에 대한 정보가 아주 많은 카페입니다. 특히나 부산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재개발 구역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개발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재개발 절차, 재개발 유의점, 재개발 추가분담금, 재개발 비대위, 재개발 기간' 등의 검색어를 활용해 관련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부동산 투자 방식 중 하나인 '갭투자'가 궁금하다면 갭투자 관련검색어를 통해 해당 정보들을 수집합니다. 예를 들어 '갭투자 유망지역, 갭투자 비용, 갭투자 부작용, 갭투자 유의점' 등이 되겠습니다.

최근 한 회원님께서 제가 관심 있어 하는 부산 해운대 부동산과 관련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히 정독하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 부동산 급등 바람이 불기 전 작성된 글들인데요, 해운대 신시가지를 비롯 해운대 좌동의 부동산 흐름과 향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투자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여러분들께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 및 실업급여 지급액 확인하기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어야할 때가 생기기도 합니다. 자발적인 퇴사인 경우도 있지만 회사의 임금체불, 계약직 연장 불가, 권고사직 등 원치 않게 회사를 나와야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 경우, 매달 꾸준히 받던 월급을 받지 못함으로써 갑자기 가계 경제가 흔들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로 '고용보험 실업급여'입니다. 오늘은 실업자들의 단비와도 같은 실업급여의 신청조건 및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에 고용보험을 검색하세요.

다음 메인화면의 노란색 고용보험제도 안내를 클릭한 후 실업급여 안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는 크게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누어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는 퇴직 다음 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다 하더라도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퇴직 즉시 신청해야 함)

실업급여 신청조건은 고용보험법 제40조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기준기간)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이직 사유가 법 제 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또한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2에 따라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에 대해서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실업급여 지급액은 어떻게 산정되어질까? 하는 부분인데요, 실업급여 지급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50% 곱하기 소정급여일수로 계산되어지며, 상한액은 이직일이 2016년 이후는 1일 43,416원(2015년에는 1일 43,000원), 하한액은 퇴직 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90% X 1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입니다. (최저임금법상의 시간급 최저임금은 매년 바뀌므로 구직급여 하한액 역시 매년 바뀜. 2016년 이후는 1일 43,416원으로 상한액·하한액 동일)

또한 실업급여 대상자의 연령 및 가입기간에 따라 소정급여일수가 다르게 측정되니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퇴사 시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한다면 즉시 신청하여 수급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