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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게임 데빌리언 모바일

악을 처치하기 위해 내 자신이 악마로 변신하는 게임. 데빌리언 모바일은 이처럼 매우 흥미롭고 신선한 컨셉의 게임입니다. 아덴 모바일에 이어 오늘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상위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빌리언 모바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데빌리언은 모바일 게임의 강자 GAMEVIL의 최신작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을 구현하였는데요. 실제로 어떤 게임인지 데빌리언 모바일로 떠나보실까요?

데빌리언 모바일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데빌리언을 다운 후 설치하여 Start를 클릭해줍니다. 우선 초기에는 타 모바일 게임과 같이 튜토리얼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동, 공격, 스킬 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군요. 비쥬얼 및 그래픽은 합격점입니다. 사운드와 타격감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튜토리얼 중 찍은 스샷입니다. 우선 캐릭터의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가 빨라 지루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타격 시 그래픽이 뛰어나 말그대로 게임할 맛이 나네요. 스킬 사용 시 발생하는 이미지 모션도 화려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데빌리언 모바일의 릭터 선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데빌리언은 총 3가지 릭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카일과 엘린 아이라인데요, 타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남성 릭터가 하나, 여성 릭터가 둘로 구성되어 있군요. 각각의 릭터는 노멀상태와 악마 변신상태를 보여줍니다.

데빌리언 추천 릭터인 카일입니다. 무기로는 대검을 사용하며 악마 스킬 사용 시 디스트로이어로 변신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얘기했듯이 저는 항상 기사, 전사, 검을 사용하는 릭터를 좋아합니다.

다음으로 아주 작고 예쁜 엘린입니다. 본인 몸보다도 큰 대낫을 사용하는 릭터입니다. 악마 변신 시 꼬리가 달린 비스트슬레이어로 변신하게 됩니다.

데빌리언 모바일의 마지막 릭터인 아일라입니다. 엘린과는 또다른 느낌의 여성케릭터인데요. 아일라는 원반을 무기로 상요하며 악마 변신 시 위치블레이드로 변하게 됩니다. 매력적인 눈빛에 저도 모르게 아일라로 릭터 선택할 뻔...하지만 힘기사! 전사! 남캐!로 선택하여 시작해봅니다.

데빌리언은 자동전투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큰 장점이군요. 각 스킬은 해당 레벨업 달성 시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치고 사운드와 타격감이 상당히 뛰어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카일의 스킬은 전술기, 소환기, 궁극기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스킬은 세부 스킬로 나뉘어집니다. 스킬 마스터 후 원하는 스킬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카일의 전술기 경우, 도약, 분쇄 연타, 마법구가 있네요.

소환기의 경우 골타나, 퍼그너스, 데니칼리스, 리퍼가 있으며 말그대로 소환수 나타나 몹에게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각각의 스킬은 전장에서 습득할 수 있으며, 어디서 습득할 수 있는지 해당 스킬 습득구역에 대한 정보도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카일의 궁극기 스킬을 살펴볼까요? 궁극기는 베레스와 카마이탄으로 있는데요. 각 스킬도 다시 3개의 세부스킬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궁극기 베레스는 폭렬, 뇌전, 서리로 이루어져 각기 다른 형태의 공격을 시전하게됩니다.

스킬에 대한 설명을 한 이유는 바로 이 것 때문인데요. 데빌리언의 스킬은 화염, 뇌전, 냉기공격으로 이루어지는데, 보스 몬스터의 마법 특성에 따라 상성을 맞추면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화염 몬스터에게는 냉기 스킬이 +30% 추가 데미지를, 냉기 몬스터에게는 뇌전 스킬이 +30% 추가데미지를, 뇌전 몬스터에게는 화염공격이 +30%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현재 데빌리언 모바일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 중입니다. 먼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레벨업 이벤트인데요. 각 3레벨 추가 달성 시 무기 소환서를 보상받게 됩니다. 3~9레벨까지는 고급~희귀 무기 소환서, 12레벨 이후에는 희귀~영웅 무기 소환서, 15레벨 이상에는 영웅 무기 소환서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무기는 고급 < 희귀 < 영웅 순서로 더욱 뛰어난 스펙을 지닙니다.

또 하나의 이벤트는 바로 런칭 기념 출석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기간은 마찬가지로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출석 이벤트와는 별개로 진행됩니다. 각 차수 별 다른 보상이 주어지는데요. 무엇보다 7일차의 기적의 무기 소환권은 꼭 보상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데빌리언 모바일의 기본 출석 이벤트는 위와 같습니다. 런칭 기념 출석 이벤트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놓쳐서는 안되는 물품들이니 매일 체크하여 지급받아야겠습니다. 출석 보상은 우편으로 지급되니 화면 내 우편함을 클릭하여 보상을 수령하세요.

실제 데빌리언을 실행하면서 느낀 점은 흥미로운 컨셉이었습니다. 악을 쓰러뜨리기 위해 내가 악마로 변신한다는 점이 게임을 설치하게 하였고,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그래픽과 사운드, 타격감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마지막 사진은 카일의 악마변신인 상태인 디스트로이어로 보스를 잡는 모습입니다. 데빌리언 모바일 게임 인기 있을만 하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악마로 변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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